고등학교 3학년 입학시험 합격
저는 중학교 때부터 피아노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.
피아노 레슨은 저렴하지 않습니다.
또한 우리 가족은 잘 지내지 못했습니다.
어머니의 권유로 시작해서 피아노를 정말 좋아하는지 생각할 시간도 없이 뛰었던 것 같아요.
돌이켜보면 나는 피아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.
별로 행복하지도 않고 대학 생활을 피아노와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이 답답할 뿐입니다.
어머니께 진심으로 피아노 그만 치고 싶다고 했더니 지금까지 쓴 돈이 너무 아까워서 계속 하라고 하셔서.. 조명까지 해줬는데...
내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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